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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브리트니 전남편 "그녀가 바람 피워 헤어졌지만 원한 없어..앞길 축복"

입력 2024-03-04 07: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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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바람을 피워서 헤어진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남편 샘 아스하리가 전처에게 원한은 없다고 말했다.

4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모델 겸 배우 샘 아스하리(29)는 브리트니를 축복하며 그녀의 행복을 기원했다.

직접 이혼을 신청한 당사자인 샘 아스하리는 "누군가와 오랫동안 삶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은 축복이고 아름다운 일이다"라며 "그리고 사람들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람들이 헤어질 때 서로에 대해 나쁘게 이야기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녀와 결혼은) 놀라운 경험, 그리고 멋진 인생밖에 없었기 때문에 절대 그런 일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항상 내 삶의 일부, 내 인생의 한 장이 될 것이다. 그녀에게 악의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는 없다며 자신의 반려견이 바로 유일한 여자친구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브리트니가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 때문이다. 샘은 이혼 전 브리트니와 대면해 해당 사실을 확인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엄청난 논쟁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샘은 지난해 8월 말 브리트니에게 이혼 소송을 공식적으로 제기했다. 이는 결혼 13개월 만이며, 이혼 사유는 "화해할 수 없는 성격 차이"다. 또 소송에서 아스가리는 스피어스에게 배우자 부양과 변호사 비용 부담을 요청했다.

한편 브리트니와 샘 아스가리는 지난 2016년 'Slumber party'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열애를 시작, 6년 후인 2022년 6월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브리트니에게는 3번째 결혼이었으나 다시 한번 파경을 맞게 됐다. 또 그녀는 지난해 4월 샘 아스가리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했으나 한 달 만에 유산 소식을 전해 팬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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