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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의 가족' 6살 차이 나지만 동갑 같은 자매 등장...동안 유지하는 비법은(종합)

입력 2024-03-08 21: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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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역전의 가족' 캡처
TV조선 '역전의 가족'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생활 습관과 동안, 그리고 피부 건강의 중요성이 눈길을 끈다.

8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역전의 가족'에서는 동갑내기로 오해받는 6살 차이 자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6살 차이가 나는 자매가 등장해 고민을 털어놓게 됐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언니는 "동생을 보니까 피부도 좀 안 좋고 혈색도 안좋아서 걱정이 됐다"고 했다. 실제로 공개된 동생의 과거 사진에는 날씬한 모습의 동생이 있었다.

언니는 나이 들수록 동생이 더욱 친구 같아서하고 싶은게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생이 아플까 걱정이 된다고 했다. 동생은 실제로 10kg 이상 체중이 증가했다고 전했다. 동생은 "안먹어도 살이 안빠지더라"고 했고 언니는 "움직이질 않으니 안빠지는 거다"고 팩트폭격을 날렸다.

언니는 "살을 좀 빼야한다"고 했고 동생은 "제가 알아서 좀 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언니는 "아니 말만 알아서 하면 어떡하냐"고 했고 동생은 또 "신경 좀 꺼달라"고 했다. 언니는 지지 않고 "동생인데 어떻게 신경을 안쓰냐"고 버럭했다.

이어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언니는 7시에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을 하는 가운데 동생은 아직도 자고 있었다. 게다가 동생은 일어나자마자 과자를 먹었고 언니는 수시로 수분 보충 중이었다. 하지만 동생은 6살이나 차이 나는 언니 보다 언니 같다는 소리를 들었고 이에 언니는 동생 보고 관리 좀 하라고 잔소리 했다.

동생이 걱정된 언니는 동생과 검진을 받았다. 검진 결과 동생은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 게다가 동생은 언니보다 골격근량도 부족했고 체지방량도 표준범위를 초과했다. 피부의 결과 언니는 56세임에도 불구하고 40대 후반의 피부 나이를 가졌고 동생은 관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 남호석 전문의는 동안과 건강이 상관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했다.

남호석 전문의는 일란성 쌍둥이 사진을 제시했다. 두 사람은 동갑인 쌍둥이 인데도 한명은 동안이고 한명은 노안이었다. 이에대해 "외모는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진다"고 했다. 그러면서 "동안과 건강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면서 수명도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

구대회 전문의는 "몸 속 장기는 피부와 함께 늙는다"며 "혈관이 노화하면 혈관 탄력성이 감소하는데 이는 동맥경화를 일으키고 이는 또 뇌졸증과 심근경색의 위험을 높인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전문의들은 항산화 효과가 있는 레몬수의 효능을 설명했고 수분 섭취 역시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겨울철에 먹는 귤의 경우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이 역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언니는 동생의 건강을 챙겨주기 위해 샐러드를 만들어 주면서 "힘들 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매가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지금 이 행복도 건강해야 가능한 일이니까 이렇게 맛있는 음식 같이 먹으려면 건강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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