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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예비신랑' 홍진호 역사지식에 "결혼 앞두고 괜찮냐" 걱정...꼴찌 양세찬, 물따귀(종합)

입력 2024-03-10 19: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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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역사 탐방에서 벌칙자가 된 양세찬이 유재석에게 물따귀를 맞았다.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깡깡 역사 탐방’ 편이 전파를 탔다.

‘깡깡 역사 탐방’에서는 유재석이 일타 강사로 변신해 멤버들에게 역사를 알려주는 역사 탐방이 진행됐다. “퀴즈 있냐”라며 반색하는 송지효와 달리 하하는 “오늘도 밥 못 먹겠네”라고 낙담해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게스트 김동현, 홍진호와 함께 창덩궁으로 향했고, 유재석은 “서울 5대 궁 중에서 창덕궁만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라고 설명했다.

유재석이 열정적으로 창덕궁에 대해 설명하는 사이 지석진은 “저기 주택들이 있다”라면서 “살기 괜찮을 것 같다. 궁 뷰”라고 역사가 아닌 딴 길로 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학교 다닐 때 반에서 떠들던 학생들과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갈등을 회상하며 “왜 미워했는지 알겠다. 친구들아 미안하다”라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 역시 “선생님 죄송하다, 친구들아 미안하다”라고 함께 사과해 폭소를 유발했다.

투어를 마치고 유재석은 첫 번째 퀴즈를 냈다. 창덕궁을 창건한 왕이 누구인지 맞히는 문제였고, 김종국과 하하가 ‘태종 이방원’ 정답을 적었다.

오는 17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홍진호는 “배운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유재석은 “결혼 앞두고 괜찮겠냐”라면서 “모자이크 해줘야 하는 거 아냐”라고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간송 미술관에 대해 알아본 멤버들은 뜻 깊은 시간을 보낸 것에 감사해했다. 간송 미술관은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 미술관 보화각이다.

방송말미 우등생 배지가 가장 적은 1인이 벌칙을 받아야 했다. 벌칙자는 양세찬이었다. 벌칙은 정신을 차리기 위해 유재석에거 물따귀를 맞는 것이었다.

유재석은 “쌥쌥이가 다 좋은데 전 안타까운 게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문제다”라고 안타까워하며 벌칙 면제를 걸고 추가 문제를 냈다. 떠먹여주는 수준의 문제에 멤버들은 양세찬이 정답을 맞힐 것이라 기대했다. 하지만 양세찬은 오답을 말했고, 하하는 “쟤는 안 되겠다”라고 포기했다. 결국 양세찬은 유재석에게 물따귀를 맞았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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