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파묘'가 21일 연속 왕좌를 놓치지 않고 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파묘'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11만 341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41만 2563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파묘'는 개봉 18일 만에 800만 고지도 넘어서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는 '범죄도시2'와 유사한 속도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133개국 판매를 기록하며 주요 국가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2월 23일 몽골을 시작으로 2월 28일 인도네시아, 8일 대만에서 개봉했으며 이후 오늘(14일) 호주 및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와 오는 15일 북미, 영국 및 아일랜드, 베트남, 20일 필리핀, 21일 태국까지 개봉을 확정 지었다. 홍콩 및 마카오, 캄보디아는 4월 중 개봉 예정이다.
'듄: 파트2'도 일일 관객수 2만 7427명, 누적 관객수 136만 8746명을 달성하며 2위 자리를 지켜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신작들이 올랐다. '밥 말리: 원 러브'가 일일 관객수 9496명, 누적 관객수 1만 489명으로 3위를, '메이 디셈버'가 일일 관객수 7904명, 누적 관객수 1만 2879명으로 4위를, '랜드 오브 배드'가 일일 관객수 5370명, 누적 관객수 6010명으로 4위를 차지했다.
'가여운 것들'은 42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8만 3394명을 기록하며 6위로 밀려났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일일 관객수 3603명, 누적 관객수 7만 751명으로 7위까지 떨어졌다. 하루 3000명대라는 처참한 관객수라 오스카 덕은 못보고 조만간 극장가에서 내려올 전망이다. 극장 4사 회원을 대상으로 8000원~10000원 관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했지만, 관객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