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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김지원 “그만하자 이제”…김수현X문태유, 이혼변호사 송중기 등장에 ‘긴장’

입력 2024-03-31 21: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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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김수현이 이혼변호사 송중기를 만났다.

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 8회에서는 이혼을 결심한 해인(김지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내가 당신 몰래 이혼 서류를 썼었어. 그걸 독일에서 당신이 알게 됐고 그래서 우리 최근에 계속 안 좋았어”라는 현우(김수현 분)의 고백에 해인은 독일에서 현우가 차가운 말을 쏟아부으며 “그냥 이혼해준다고 하면 솔직히 고맙지. 그렇게 해줄래?”라고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나도 불행했어, 너 때문에. 이렇게 내 인생의 마지막을 네 앞에 있을 순 없어”라고 울먹인 해인은 “해인아 잠깐만”이라는 현우의 만류에도 “그만하자 이제. 이혼해”라고 말했다.

이혼 협의를 위해 현우와 함께 해인의 사무실로 가던 양기(문태유 분)는 해인의 이혼변호사의 정체를 알고 “저 사람, 아주 무시무시하다고. 그의 이름은 빈센조, 마피아래”라고 전했다. “빈센조는 협상할 때 말로 하지 않는대. 사실 네가 한 짓이 나쁘긴 하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사랑한 척. 완전 사람 기망한 거잖아”라고 겁에 질린 양기는 빈센조(송중기 분)가 “미안하지만 난 악은 악으로 처단한다”며 현우의 관자놀이에 총구를 겨누는 상상을 하며 호들갑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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