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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열애설이 낳은 파장..현아→한소희 괴롭힌 악플에 결국 법적대응

입력 2024-04-03 14:5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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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한소희, 이재욱/사진=민선유 기자
현아, 한소희, 이재욱/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열애설에 휩싸인 스타들이 악플에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3일 가수 현아의 소속사 AT AREA 측은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강력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최근 현아를 향한 성희롱,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등을 일삼는 악성 게시물을 다수 확인하였고, 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현아는 가수 용준형과의 만남을 직접 인정했다. 하지만 열애 상대자가 정준영 관련 논란이 있었던 만큼 두 사람의 공개열애 행보에 대중들의 비판 어린 시선이 쏟아졌고, 이에 선을 넘은 악플 역시 넘쳐나자 소속사가 칼을 빼들게 된 것이다.

열애 인정 후 2주 만에 결별하게 된 한소희, 류준열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각종 억측에 휩싸였다. 이에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한소희는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대중의 관심은 감사한 것이라 여기며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시는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노력해 왔다"면서 "하지만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있는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 댓글에 심적으로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소속사는 한소희의 악성 내용의 경중을 떠나 명예를 실추시키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경히 법적 대응할 것임을 강조했다. 류준열 측 역시 열애 인정 후 침해당한 인격권에 "악의적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들에 대해 허위 사실에 대한 명예 훼손, 모욕과 인격권 침해에 대해 법적 대리인을 통해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결별을 인정한 또 다른 커플이었던 카리나, 이재욱도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이에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스튜디오는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렸으나 온라인에서 배우를 비방하고 허위 사실을 포함한 악의적인 게시글들을 확인했다"며 "당사는 법적 대리인을 통해 민형사상의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며 엄포를 놓았다.

이처럼 열애설이 불러온 파장이 거센 까닭에 당사자들이 악플에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소속사가 법적 대응으로 보호에 나서고 있는 만큼, 이들을 향한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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