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대호가 후배 아나운서와 데이트를 즐겼다.
2일 유튜브 채널 '14F'에는 "태안에 등장한 그녀, 설렘에 경로를 이탈해 버린 대호의 자동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대호는 후배 아나운서 함예진을 만났다. 어색한 분위기 속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각 차량에 탑승해 드라이브를 즐겼다. 이에 앞서 김대호는 "같이 타는 게 아니었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이후 이들은 태안 드라이빙, 캠핑 코스 체험에 나섰다. 김대호는 "뭐 그렇게 까지, 같이 가요?"라며 설레어했고, 함께 차에 탑승해 운전대를 잡았다.
김대호는 여행을 자주 다니냐는 함예진의 물음에 "요즘 바빠서 여행을 자주 못 다녔다"라고 답했고, 이에 함예진이 '대스타'라고 칭찬하자 웃음을 보였다.
김대호는 바다 앞 캠핑장에 도착한 후 스태프들을 향해 "고맙습니다 다들. 여러모로"라는 인사를 건넸다. 김대호는 캠핑이 처음이라는 함예진의 말에 "저랑 처음인 건가. 그러면 제가 리드할게요"라고 답하며 묘한 기류를 보였다.
김대호는 함예진에게 상차림을 부탁, 그러면서 "남자 혼자 뭘 다 하려고 하면 안 된다. 같이 오신 분께도 일거리를 드려야 한다. 그래야 앉아 있는 것보다 낫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함예진에게 "오늘 같이 드라이빙도 같이 하고 그랬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이후 함예진과 띠동갑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대호는 "집에 가자"며 '철컹철컹'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김대호는 호칭을 고민하며 "아저씨라 그러나, 오빠라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오빠는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함예진을 '자동차 유튜버'로 알고 있던 김대호는 뒤늦게 그가 아나운서임을 알고 허탈한 웃음을 보였다. 이후 선배다운 배려를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