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파리 데이트 중에도 아들을 생각했다.
7일 배우 윤승아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파리에서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승아와 김무열은 영화 '범죄도시4' 베를린 일정을 마치고 파리로 향했다. 에펠탑이 보이는 뷰 숙소에 들어선 윤승아는 곳곳을 소개했다.
웨이팅 끝 입성한 라멘집에서 식사를 마친 이들은 근처 카페까지 찾았다. 이후 파리 생제르망 축구 관람을 위해 김무열과 함께 경기장에 입성한 윤승아는 "베를린에서는 서커스를 봤다. 파리는 너무 자주 와봐서 이번에는 새로운 걸 하자 하다가 경기를 보러 왔다"고 설명했다.
축구 직관은 처음이었던 윤승아. 그러나 쏟아지는 비에 전반전이 끝난 후 경기장에서 탈출한 윤승아는 "속옷까지 다 젖었다"며 슬퍼했고, 김무열은 "호텔 가서 보겠다"며 웃어 보였다.
다음날, 이들 부부는 파리 전시를 보러 향했다. 윤승아는 "제가 가자고 했다. 친한 포토그래퍼 친구에게 추천받았다"고 말했다. 층별로 전시 관람을 마친 이들 부부는 기념품 샵에서 아들 원이가 좋아할 만한 팝업북을 구경했다. 김무열은 "우리나라도 광화문, 남산타워 (팝업북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랐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제일 좋아하는 식당에 4~5년 만에 재방문했다. 이들은 과거 찍었던 셀카를 똑같이 재현하려고 노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레지구, 빈티지샵 등을 구경하던 윤승아는 본격 쇼핑에 나섰다. 김무열 역시 마음에 드는 바지를 입어보곤 "우리 와이프한테 컨펌받아야 하고 올라왔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아들 원이 옷 쇼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여행 마지막날, 윤승아는 "집에 가려니 날씨가 좋다. 잘 가라는 파리의 인사겠죠? 비가 그렇게 오더니"라며 웃었다. 또 "지금 원이(아들)는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 우리를 기다리는 그런 느낌은 없었다"고 말했다.
윤승아는 "날씨가 좋아서 좀 걷기로 했다. 원이 거 말고는 살게 없다"며 여행 마지막날의 여운을 즐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