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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노량진 최연소 사장 유한나, 성수기 매출 공개하며 “어깨가 빠져도 할 만했다” 웃음

입력 2024-04-10 21: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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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노량진 수산시장의 최연소 사장이 나타났다.

10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가장 막내 사장인 29세 유한나 자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한 유한나 자기는 원래 종사하던 업계를 떠나 어머니가 운영하던 수산업에 합류하게 된 이야기를 들려줬다. S급 점포에 당첨돼 시작한 한나 씨의 사업은 코로나19가 터지며 타격을 입었다고.

“너무 장사가 안 되니까 폐업을 고민하는 분도 계셨어요. 한 달 만에 3천만 원 빚을 지게 되니까 ‘괜히 엄마 등골만 빼 먹고 있나, 장사하겠다고 나서 가지고’ 후회도 되고”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낸 유한나 사장은 “정신을 차렸죠, ‘이건 현실이다. 직시하고 해결할 방법을 찾자’. SNS 홍보도 하고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어요. 매일 시세를 올리고 얼마나 수족관 청소를 열심히 하고 있는지 영상도 올리고”라며 타개책을 들려줬다.

“빚이 금방 해결이 되던가요?”라는 유재석의 궁금증에 유 사장은 “금방은 해결이 안 됐고 엄마랑 언니 월급을 드리기까지 1년은 걸린 것 같아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후 자신만의 영업 비결을 공개한 그는 어머니가 운영할 때와 비교해 매출이 3배 뛰었다며 성수기 매출을 속시원히 공개했다. 작년 크리스마스 매출을 듣고 “크리스마스 하루에 2,800만 원?”이라고 깜짝 놀란 유재석은 “어깨가 빠져도 할 만했다”는 유한나 자기의 소감에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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