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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보아, 악플 고통 호소→은퇴 암시..SNS 게시물 전체 돌연 삭제

입력 2024-04-09 19:3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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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사진=헤럴드POP DB
가수 보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은퇴를 암시한 보아가 채널을 다시 한 번 밀었다.

가수 보아는 9일 피드를 싹 정리했다.

앞서 보아는 지난달 20일 컴백을 앞두고 컴백 관련 게재하기 시작한 피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삭제한 바 있다.

당시 신보 공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신보 콘셉트에 맞춘 것이거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추측됐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보아는 "이제 계약 끝나면 은퇴해도 되겠죠?"라고 은퇴를 암시했기 때문이다.

이어 "저의 계약은 2025, 12, 31까지입니다!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할 거예요!! 걱정말아요 내 사랑 점핑이들"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보아는 최근 연기력, 외모 등 악플에 시달렸다.

이에 그는 "관리 안 하면 안 한다 욕하고 하면 했다 욕하고 살 너무 빠졌다고 살 좀 찌우라고 해서 살 좀 찌우면 돼지 같다 그러고 너네 면상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시간 낭비 하지마. 미안하지만 난 보아야"라고 일침을 가했다.

채널A '뉴스A'의 '오픈 인터뷰'에서는 "연예인도 사람이다. 많은 분이 연예인을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악플은 무조건 나쁘다"며 "아이돌은 이러면 안 된다는 시선에 위축되는게 많다. 아이돌도 사람이고, 인간으로서 존중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한다"고 털어놨다.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던 보아가 은퇴를 언급하는가 하면, 피드까지 정리하자 현재 심적으로 많이 힘든 것이 아닌지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3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을 발표했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은 가사가 보아의 덤덤하고 섬세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귀를 매료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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