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테일러 스위프트의 남자친구 트래비스 켈시가 첫 만남을 회상하며 교제 소감을 밝혀 화제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미식축구 선수 트래비스 켈시(34)는 최근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동갑내기인 팝 슈퍼스타와 어떻게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트래비스 켈시는 테일러 스위프트와 열애를 시작한 소감에 대해 "재미있다"라며 "인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그냥 높이 날아다니며 모든 것을 즐기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열애는) 미식축구에 새로운 삶을 가져다주고, 미식축구에 새로운 것을 열어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테일러와의 첫만남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아직도 모르겠다며 "그녀는 스포츠에 관심이 없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라고 고백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테일러가 트래비스의 경기를 몇 차례 직접 관람하면서 처음으로 열애설에 휩싸였고, 이후 같은 해 10월에 미국 뉴욕에서 열린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 애프터파티에서 손을 맞잡고 등장하면서 열애를 인정했다.
또 트래비스는 스위프트의 월드 투어에 직접 날아가 관중석에서 응원을 하기도 했다.
특히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트래비스 켈시에서 흠뻑 빠져 약혼식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한 관계자는 "그녀는 정말 사랑에 빠졌다. 테일러는 자신과 함께 있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남자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 그녀는 연애를 할 때마다 숨어서 조용히 지내는 데 익숙해져 있었다. 하지만 트래비스는 다르다"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