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동치미' 선우은숙, 이혼 후 첫 심경 고백 "기사 통해 사실 확인 충격이었다"(종합)

입력 2024-04-14 00:41:26
    • 복사완료!

MBN '동치미' 방송캡쳐
MBN '동치미'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선우은숙이 이혼 후 첫 심경 고백을 했다.

1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선우은숙이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고백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인혜의 출산 후 육아 현장이 공개됐다. 이인혜 엄마 임영순은 "딸이 손주를 데리고 처음으로 집에 방문한다고 그래서 기다리고 있습니다"라며 딸과 손주를 기다렸다. 그리고 이인혜가 6개월 차 규영이를 데리고 친정집에 도착했다.

이인혜는 "애기 좀 받아줘봐. 나 짐 좀 갖고 올게"라며 엄마에게 아이를 맡기고 짐을 한가득 챙겨 들어왔다. 이에 박수홍은 "저정도가 필요하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이삿짐 수준의 아기 용품들을 챙겨 온 이인혜는 "뭘 좋아할지 몰라서"라며 눈치를 봤다.

이인혜는 엄마가 준비한 매트에 "바닥이 너무 딱딱해서 어떻게하나 걱정했거든. 근데 이거 한 번 닦았나?"라며 만족했다. 그리고 엄마 임영순이 빠르게 아기 놀이터를 만들었다.

이인혜는 "엄마가 결혼은 안 해도 되지만 아이는 하나 데리고 와라. 내가 키워주겠다 그랬었잖아. 후회는 안 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엄마 임영순은 "기쁜데 한편으로 슬픈 건 내 몸이 안 따라줘서. 슬프지 약간. 안아줄때 얘가 활동이 큰데 그걸 해주려면 내가 힘이 딸려서 팔이랑 허리가 아파. 10년만 젊었을 때 낳았으면 좀 더 잘 키웠을 텐데 그런 아쉬움?"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엄마 임영순은 "엄마로서 딸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내 생각만큼 다 채워지지 않아서 내가 되게 속상해하는데 그럴 때마다 힘이라고 말해줘서 정말 고맙고 부족함을 오히려 채워주고 나에게 늘 힘이 되어주고 그래서 정말 고마워"라며 이인혜에게 마음을 전했다.

임경애는 '백 번 잘하다 한 번 못하면 욕 듣는 게 손주 육아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임경애는 "제가 학교 등하교를 같이 했다. 나라는 존재는 없이 살았다. 그러다 보니까 애들이 결혼해서 애를 낳으니까. 내가 키워야겠다는 책임감, 죄책감에 사실 죄도 아닌데. 고맙고 미안한 마음으로 손주 육아를 했다. 애들을 잘 키워야 한다는 하나만 생각했지 제 몸이 망가지는 건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에피소드를 풀어놨다.

남능미는 "나는 내가 자진해서 손주를 키워준다고 했다. 우리 엄마가 자식들을 키워줬다. 그래서 아이들이 너무 바르게 자랐다. 전원생활을 하려니까 내가 걱정이 되더라. 내가 시골에서 키워서 보내준다고 했다. 그러고 애를 데리고 갔는데 딸이 걱정을 하더라고. 초등학교 3학년 때 데려갔는데 그때부터 10년 동안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아무것도 안 했다. 간단한 인터뷰도 안 했다. 애를 보느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우은숙이 이혼 발표 후 첫 심경 고백을 했다. 선우은숙은 "우선 제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여러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도 역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요즘에 사실 여러가지 충격적인 일들로 인해서 여러 번 쓰러지기도 했고 병원에 실려 가기도 했고 아직 회복은 잘 안도니 상태다"라며 어렵게 말을 꺼냈다.

선우은숙은 "이 짧은 시간 동안에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저한테 남아있는 시간도 소중하다고 생각해서 빠른 선택을 했다. 사실 많은 얘기들이 떠돌죠? 근거 있는 사실은 기자분들이 얘기하는 사실혼 관계 저도 사실 기사를 보고 알았다. 저와 결혼 전에 있었던 문제들이 그렇게 깊은 관계였다면 제가 8일만에 결혼 승낙을 하지 않았을 것이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을 거다. 저는 전혀 몰랐던 사실이었다. 기사를 통해 보고 너무 충격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선우은숙은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삼혼' 맞다. 제가 세 번째 부인이다. 어떤 기사를 보면서도 함구하고 있었던 것은 마지막까지 그냥 이렇게 가져가야 하는게 맞지 않나 생각했는데 저를 걱정해주시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시청자들께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제 입으로 말씀드려야겠다 싶어서 얘기를 꺼낸다. 동치미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하면서도 걱정을 끼쳐서 죄송하고 고맙고 그런게 제 마음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