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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피겜' 촬영, 신기했고 책임감 가지려 노력..욕설신? 대구 출신이라 잘 살린 듯"(ESQUIRE)

입력 2024-04-13 20: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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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QURE Korea' 유튜브 캡처
'ESQURE Korea'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김지연이 '피라미드 게임' 촬영 일화를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ESQURE Korea'에는 "'비주얼 담당' 김지연이 말아주는 폴라로이드 가져가세요 I 김지연, 폴라로그, 에스콰이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 속 배우 김지연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꾸미며 질문에 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연은 '피라미드 게임' 종영 인터뷰 당시 찍은 사진을 꺼내 들었고, tmi를 묻는 질문에 "오늘 화보 촬영 결과물이 아주 마음에 든다. 평소 안 찍어본 느낌의 헤메스로 찍어봤는데 SNS 프로필 사진도 바꿀 예정"이라고 답하며 웃어 보였다.

'피라미드 게임'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지연은 "에피소드보다는 기분이 되게 신기했다. 모두가 저에게 '언니'라고 하는 것도 신기했고, 친구들은 어땠을지 모르지만 저는 굉장히 책임감을 가지고 하려고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다들 너무 잘해오고 잘 따라와 줘서 재밌게 학교 다니는 것처럼 촬영한 것 같다. 약간 중간중간 언니 행세도 하며 밥도 사주고 그랬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지연은 '피라미드 게임' 촬영 초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꺼내 들었다. 극 중 욕설신에 대해 묻자 "제가 대구 출신이라 경상도 억양이 그런 맛을 잘 살리지 않았나 싶다"라며 웃어 보였다.

여행을 다닌다는 김지연은 "작년쯤부터 작품 하나 끝나면 여행 다니는 게 좋겠다 싶었다. 여행 가니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더라. 새로운 환경에 있을 일이 많이 없었는데 지나가는 사람만 봐도 '와 자유롭다' 생각했다. 시간 날 때마다 여행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피라미드 게임'이 끝난 후에는 첫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짠한형'에 출연하고 싶다는 김지연은 "새로 나올 때마다 밥 먹을 때 항상 본다. 다른 사람의 술자리를 엿듣는 느낌이라 너무 재밌고 날 것의 느낌이라 너무 재밌다. 술을 진짜 많이 드시는 것 같더라. 제가 나가서 어떨지는 잘 모르겠지만"이라며 말끝을 흐렸다.

김지연은 "'피라미드 게임'을 마치고 제일 뿌듯했다"라며 "해냈다는 마음이 컸다"라고 말했다. 또 김지연은 "좋은 작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거고, 제 안에 저를 더 채우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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