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조지 밀러 감독 "첫 내한 좋은 경험..韓영화·음식에 놀라"

입력 2024-04-15 1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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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밀러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조지 밀러 감독/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영화, 음식을 치켜세웠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푸티지 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열려 조지 밀러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조지 밀러 감독은 "한국에 대해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은 한국 영화를 통해 알게 됐다. 드라마도 있고, OTT도 많지 않나"라며 "내가 놀란 건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대해 많은 걸 알고 있다는 점이다. 지식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영화제가 어느 나라보다 많다고 들었다. 도시마다 영화제가 있다고 들었는데 영화제가 중요한 것이 영화제를 통해서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지식이 높고, 관심이 많은 것인지도 모르겠다"며 "그 덕에 흥미롭고 대단한 감독님이 많이 배출됐다. 그 부분에 있어서 한국에 오는게 기대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조지 밀러 감독은 "내가 한국에 와서 또 놀란 건 음식이다. 내가 너무 많이 먹긴 했다. 전통 한국 음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너무 훌륭하고 환상적이었다"며 "영화, 음식 두 가지가 가장 놀라웠던 부분이었다. 그런 부분에서 내한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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