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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①]'범죄도시4' 김무열 "시리즈 팬..잘해낼 수 있단 자신감 있었다"

입력 2024-04-18 1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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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무열/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무열/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범죄도시4'에 빌런으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김무열이 윤계상, 손석구, 이준혁을 이어 영화 '범죄도시4'에 빌런으로 캐스팅 되며 활약을 펼쳤다. 마동석이 김무열밖에 떠오르지 않았을 만큼 고난도 액션으로 역대급 전투력을 선보인 것.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마동석에 대한 신뢰로 함께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날 김무열은 "사실 '범죄도시' 1편 감성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보니깐 시리즈화 될 거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며 "그래서 아쉬웠다. 나도 재밌게 봤어서 무슨 역할 하나 했으면 재밌게 잘할 수 있었을 텐데 싶었던 거다. 그런데 시리즈화되는 걸 보고 (마)동석이 형의 선구안, 추진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4편 제안이 왔을 때 자신감이 여전했다. 뭔가 역할을 주시면 잘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며 "답은 바로 드리지 않았지만, 내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무열은 "'백창기'라는 인물이 오히려 책을 보니까 어려웠다. 어떻게 그려낼지 막막하더라. 행동은 분명한데 속을 알 수 없는 인물이라 쉽지 않은 작업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도 "동석이 형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무열의 스크린 복귀작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광수대&사이버팀과 함께 펼치는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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