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금쪽상담소' 언어천재 일타강사 박세진, ADHD로 고생...'대기업 퇴사도'(종합)

입력 2024-04-25 21:26:26
    • 복사완료!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세진이 ADHD로 힘들어했다.

25일 밤 8시 1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성인 영어 부문 3년 연속 1위, 미모의 영어 일타강사 박세진, 이향남 모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박세진은 요즘 가장 핫한 스타 강사로 성인 영어 강의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영어 뿐 아니라 박세진은 일본어, 프랑스어까지 3개국어를 마스터한 언어천재이기도 하다.

박세진은 다양한 팁과 학습 노하우를 대방출하고 이해하기 쉬운 생활 영어 연기를 통해 어려운 영어를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하는 강사다. 누적 조회수만 1000만 돌파했으며 설명 천재로도 불리는 영어강사다. 또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콘텐츠 진출에 성공했다.

박세진은 "제 전공은 프랑스어다"며 "영어 강사 겸 작가로 일하고 있는데 일본어를 또 배워서 일본어로 영어 강의를 녹음해서 일본에 많이 팔았다"라고 밝혔다.

놀란 정형돈은 어떻게 키우면 4개국어를 잘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세진 어머니 이향남은 "제가 특별하게 해준 건 없고 애가 어릴 때 책을 좋아한 것 같았다"며 "책을 보다가 빨리자라고 책을 떨구고 그랬는데 나중에 책이 밑에서 엄청 나왔다"고 말했다.

연봉에 대해 박세진은 "저는 자체제작으로 다해 조금 많이 남는 편이고 대기업 임원 보다 낫지 않나 싶다"고 했다. 용돈을 많이 받냐는 말에 이향남은 "물어보고 싶은데 대답 안할거고 오히려 부담 가질까봐 몰랐다"고 했다.

그렇게 언어천재 면모를 보인 박세진이지만 박세진은 자신이 ADHD라고 고백했다. 박세진은 "일상생활이 힘들어서 제가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병원갔더니 ADHD 진단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박세진은 "한 1년 정도 엄청 힘들었다"며 "이게 한번에 치료가 되는게 아니라 약을 오래 복용해야 하는데 하루에 5번 개수로는 10알 된다"고 말했다.

정형돈은 ADHD 약의 부작용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박세진은 "목이 마르고 화장실에 자주 가게 된다"며 "어느날은 졸음운전 하다가 죽을 뻔 했다"고 밝혔다.

또한 박세진은 과거 대기업을 다니다가 퇴사했다고 했다. ADHD 증상으로 퇴사를 결정했는데 이향남은 계속 버텨보자고 한 것이었다. 이에대해 박세진은 "그 말에 너무 충격을 받아서 엄마는 나보다 기분이 먼저구나 싶더라"며 "그 이후로 엄마에게 입을 닫았다"고 했다.

정형돈은 이에 "저도 같은 경험을 했다"며 과거 S대기업 다녔을 때를 언급했다. 정형돈은 "제가 93년도에 입사해서 6년 후 퇴사를 했는데 제가 말을 안했다"며 "어머니가 과수원을 하시다가 나무에서 떨어져 다치셨는데 병원에 갔더니 제 이름 앞으로 의료보험이 없다고 해서 알게 되셨다"고 했다. 이어 "회사 그만 뒀다니까 대성통곡을 하시는데 저도 그 순간 어머니한테 좋은 이야기는 못 들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아울러 박세진은 ADHD 때문에 학교폭력도 당했다면서 "학교에서 힘든데 집안에서도 우울한거다"며 "어느날은 언니들이 나를 때렸는데 이걸 다 혼자 견뎌야 했었다"고 고백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