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믿어준 하이브, 감사" 아일릿, 민희진 '아류 저격'에도 타격 無 심경

입력 2024-04-24 17:03:54
    • 복사완료!

아일릿/사진=민선유기자
아일릿/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아일릿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로부터 저격 당한지 이틀째지만, 밝은 모습으로 심경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아일릿의 게스트 출연이 깜짝 편성됐다. 아일릿은 최근 데뷔 곡 'Magnetix(마그네틱)'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데뷔 한 달 된 신인의 놀라운 기세다.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음악방송에서도 8관왕을 달성했다. DJ 김태균은 아일릿에게 음악방송 1위 후 못다한 소감이 있는지 물었고, 윤아는 "회사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며 직접 써온 글을 읽었다.

윤아는 "소속사 빌리프랩 구성원 여러분들, 데뷔앨범이 얼마나 최선을 다한 결과물인지 알고 있다.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주 감사 인사를 드리지 못하지만, 저희의 마음을 다 아실 거로 생각한다. 하이브 구성원들이 저희를 믿어주셔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며 진실된 마음을 전했다.

아일릿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로부터 '아류' 소리를 들으며 저격 당했지만, 타격 없이 밝은 모습이었다. 되레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겸손함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22일, 하이브는 산하 레이블 어도어 경영진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경영권 탈취 시도했다는 정황을 보고받고, 민희진의 사임을 요구하는 서한을 발송했다.

민희진 대표는 이에 반박했다.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의 걸그룹 아일릿이 어도어의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하이브 레이블인 빌리프랩은 아일릿을 올해 3월 데뷔시켰다. 아일릿의 티저 사진이 발표된 후 '뉴진스인 줄 알았다'는 반응이 폭발적으로 온라인을 뒤덮었다. 아일릿은 '민희진 풍', '민희진 류', '뉴진스의 아류' 등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아류의 등장으로 뉴진스의 이미지가 소모됐다. 어도어는 실제 하이브, 빌리프랩을 포함해 그 어느 누구에게도 뉴진스의 성과를 카피하는 것을 허락하거나 양해한 적이 없다"며 '뉴진스 동생' 등으로 홍보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낀다고 했다.

민희진 대표는 자신이 하이브에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해 보복성으로 해임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데뷔 한 달 만에 민희진 대표로부터 '아류' 소리를 듣게 된 아일릿은 1위의 기쁨도 잠시, 얼룩졌다.

그러나 아일릿은 라디오에 출연해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간접적으로 심경을 드러냈다.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의 갈등에도 아일릿은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