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지젤 번천이 경찰에 연행된 뒤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25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질 출신 톱모델 지젤 번천은 지난 수요일 미국 마이애미 주 플로리다에서 교통 법규를 위반해 연행됐다.
외신이 공개한 사진 속 지젤 번천은 자신의 벤츠 G바겐 차를 세운 뒤 경찰과 대화하며 질타를 받고 있는 모습.
외신은 "경찰이 소환장일 수도 있는 종이를 그녀에게 건네주며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보였다"라며 "하지만 카메라가 번천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접근하자 그녀는 눈에 띄게 화를 냈다"라고 밝혔다.
이어 "번천은 눈물을 닦는 듯 얼굴이 붉어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지젤 번천이 실제로 교통법규 위반으로 단속되었다는 사실 외에는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최근 지젤 번천과 전직 미식축구 선수 톰 브래디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나 13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혼 발표 후 지젤 번천은 SNS를 통해 "나의 우선 순위는 항상 아이들이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이다. 우리는 이제 떨어져 있을 테지만 함께했던 시간이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톰 브래디에게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라고 심경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젤 번천은 자녀들의 주짓수 학원 강사인 호아킴 발렌테는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을 공식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