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윤혜진, 이효리와 친분 계기 "♥엄태웅과 눈맞춤 이상순과 따라했다고"(왓씨티비)

입력 2024-05-09 11: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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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윤혜진이 이효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9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What see TV’에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윤혜진은 자신에 관한 기사, 온라인 백과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예술고등학교 무용과 중퇴라는 대목에서 윤혜진은 “중퇴가 아니라 졸업이다. 중간에 뉴욕으로 갔다가 결국 다시 왔다”며 “세종대 무용학과 중퇴는 맞다. 어감이 내가 퇴학 당한 느낌인데 그게 아니라 나는 1학년 다니다 국립 발레단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학교를 과감하게 (그만뒀다.) 당시 21~22살 반짝반짝 빛날 때는 현역에서 뛰어야 한다는 신념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국립 발레단 시절 이야기를 읽던 중 윤혜진은 “주인공을 맡기에는 테크닉이 다소 부족하고 주로 공주나 요정을 맡는 주인공 역할을 했을 때 어딘가 어색하고 잘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주류였다”는 부분에서 발끈하기도 했다.

딸 지온 역시 “아니야”라며 엄마를 두둔했고 윤혜진은 “반문 좀 해도 되겠나. 테크닉은 좋았다. 저 세네바퀴 막 돌았다”면서 “‘테크닉은 좋았으나 이미지가 공주와 맞지 않았다’까지는 너무 받아들인다. 나도 추면서 공주가 이게 맞나?라는 느낌이 내게도 있었다.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수정 부탁드리겠다. 직접 못하나”라고 답답해하며 웃었다.

“동갑내기 이효리와 절친한 사이“라는 말에도 민망함을 표했다. 윤혜진은 ”절친이라고 말하기에는 솔직히 우리 안 지 얼마 안됐고 ‘내가 이효리 절친이에요!’ 이게 아니라, 효리와 좋은 인연이 되어 잘 지내고 있는 친구 사이, 많이 좋아하는 친구 사이라는 것이다. 조금 같이 나왔다고 해서 절친 이러면 좀 그렇잖냐“고 이야기했다.

엄정화 주선으로 만나게 됐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라며 “효리가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했다. 우리 그 아이컨택 영상 보고 상순 오빠랑 그걸 따라했다고 한다. 그때부터 호기심이 생겼나보다”라며 “‘서울체크인’ 하면서 효리가 만나보고 싶은 사람을 만난 거였잖냐. 정화 언니 당연히 나오시니까 혜진 씨 연락할 수 있냐고 해서 그렇게 된 거였다”며 “정화 언니가 물어보셨을 때 ‘완전 좋죠’ 했다. DM이 예전에 한번 왔었는데 ‘저 이효리입니다’ 해서 ‘예? 당신이 이효리면 나는 엄정화다’ 했다”고 믿을 수 없었던 순간을 떠올렸다.

또 윤혜진은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게 많고 얘기도 잘 통하고 효리도 너무 좋은 사람이라 많이 좋아하는데 내가 자꾸 이효리 절친 이렇게 나오면 효리가 부담스러울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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