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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신비주의 깬' 고현정, 오해 풀려 다행이다..SNS→유튜브까지 파격 행보

입력 2024-05-11 0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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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사진=민선유 기자
고현정/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고현정이 신비주의를 완전히 벗었다. SNS를 넘어 유튜브까지, MZ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파격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 10일 고현정은 유튜브 채널을 오픈. 대중에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할 것임을 예고했다. 고현정은 "'요정재형'을 나갔는데 저는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거다. 댓글을 봤는데 저는 어디 나가서 그렇게 좋은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 너무 좋은 말을 많이 듣고 제가 엉엉 울었다. (그동안)진짜 나쁜 말만 많이 들었었다. 제가 엉엉 울고 '아 다 나를 싫어하진 않는구나' 그래서 (대중과)오해가 풀린 거다. 이 감사함을 좀 표하고 싶었다"라고 유튜브를 개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댓글을) 세 번이나 봤다. 고민을 하던 차에 연락이 왔다. 제가 너무 놀란 거다. 그래서 '뭐지' 이러고 있는데 '잘 봤다고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 두 가지면 명분은 충분하다 싶고 '해야 되겠다' 그렇게 마음을 먹은 거다. 내가 콘텐츠가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겠더라. 연기하는 것 같으면 어느 정도 감을 잡을텐데 전혀 모르겠으니까 고민이 많이 되더라"라며 설렘과 떨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고현정은 데뷔 35년간 톱스타 자리를 유지하고 있지만 베일에 쌓인 인물이었다. 취미는 무엇인지, 집에서 무엇을 먹고 어떤 생활을 하는지, 피부관리 비결은 무엇인지, 일상적인 것이 공개된 적 없기 때문.

그런 고현정의 신비주의는 35년만에 깨지게 됐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일상을 공개할 것임을 예고. 기대를 높였다.

고현정은 지난 3월 "SNS를 시작합니다. 부끄럽습니다.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고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바 있다. 그리고 고현정은 자신만의 감성으로 SNS를 센스있게 운영해나가고 있다. 댓글에는 MZ들의 주접댓글을 주를 이뤄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기도 하다.

이처럼 신비주의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대중과 소통에 나선 고현정. 그의 파격 행보에 대중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크걸'에 출연했으며, 새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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