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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韓엘비스 프레슬리' 남석훈, 하와이서 별세..70년대 홍콩 진출 1호 배우

입력 2024-05-13 09: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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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남석훈이 세상을 떠났다.

지난 12일 배우 한지일에 따르면 가수 겸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남석훈이 7일 미국 하와이에서 별세했다. 향년 85세.

한지일은 "60~70년대 톱미남 배우 남석훈 선배님께서 5월 7일 하와이에서 소천하셨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70년대 홍콩 진출 1호 배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도 잘 알려진 톱스타"라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덧붙였다.

고인은 1958년 가수로 데뷔했으며, 196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두만강아 잘 있거라'의 단역으로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우중화'(1972), '악명'(1974)에 출연했고, 각본가와 감독도 맡았다.

무엇보다 1970년대 홍콩에 진출한 첫 한국 배우다. 로큰롤 가수로 활동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불리기도 했다.

한편 고인의 딸 남희주는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해 '국화꽃 향기'(2003) '야수'(2006)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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