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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얘 어떻게 이렇게 변했냐”...박항서, 안정환에 대항→김남일 배신에 당황(웃음)

입력 2024-05-13 21: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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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항서가 안정환, 김남일과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줬다.

13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는 제자들과 격없는 모습을 보여준 박항서 감독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번 무인도 호텔의 셰프로 레이먼 킴이 합류, 1호 임직원 김대호는 “저희 무인도 호텔은 0.5성급이지만 셰프님 만큼은 5성급”이라고 자랑했다. 레이먼 킴 역시 합류하자마자 텃밭 일에 매인 가운데 박항서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안정환이 불만인 듯 모든 직원을 데리고 주방으로 향했다.

박항서는 “셰프님까지 삽질하는데 넌 뭐하는 거냐? 얘 불만이 얼마나 많은 줄 알아?”라고 호통치며 김남일에게 자리를 비켜줬다. 그러나 김남일은 “역시 정환이 형은.. 냄새부터 다르네”라고 태세 전환, 박항서는 “얘 어떻게 이렇게 변했냐? 저기선 네 욕을 엄청 하더니”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나 병원에서 감자, 고구마 먹지 말라고 했는데 또 감자를 삶냐?”고 투덜대던 박항서가 금세 “감자는 다 됐어?”라고 묻자 패널들에게서 “귀여우셔”라는 웃음이 터졌다. 직원들은 감자로 소박하고도 행복한 새참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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