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이제훈, 아이 생기지 않는 ♥서은수에 "우리 둘만 생각해" 달달 위로('수사반장 1958')

입력 2024-05-11 22: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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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수사반장 1958‘캡처
MBC '수사반장 1958‘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제훈이 서은수의 초조함을 감싸 안았다.

11일 방송된 MBC '수사반장 1958‘ 8회에서는 박영한(이제훈 분)이 이혜주(서은수 분)를 위로했다.

박영한은 이혜주가 다시 한번 절을 찾아갔고, 아이에 대한 기도를 멈추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어 "(아이는) 없어도 괜찮다. 그런 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둘이 더 중요하다"라며 그녀를 안심시켰다.

그의 한숨에 유대천(최덕문 분)은 "땅 꺼지겠다"라 말하며 웃었다. 박영한은 "무슨 일이냐"라 묻는 유대천의 질문에 "형은 은영이 가지셨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라 물었다. 박영한은 "세상은 이미 험하고 앞으로 더 험해질 텐데 내 아이를 이런 세상에서 살게 해야 하나. 내 아이에게 '너무 잔인한 세상을 물려주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저야 의지로 버틸 수 있지만, 자식이 저 같을 수는 없는 것 아니냐"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에 유대천은 웃음을 터트리며 "세상을 주는 건 부모의 몫이지만,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이의 몫이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깡다구가 필요한 것"이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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