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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눈여' 단톡방, 박성훈·김수현·곽동연 말 많이 해..김지원 리액션 너무 귀엽다"

입력 2024-05-13 17: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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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낰낰' 유튜브 캡처
'낰낰'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배우 이주빈이 '눈물의 여왕' 단톡방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낰낰'에는 "[속보] 이주빈, 마동석 보다 큰 주먹?! '그럼 얼굴이 얼마나 작은 거임?' 네티즌 '충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이주빈이 출연했다. 이날 이주빈은 자신이 주먹이 크다는 얘기들에 대해서 "마동석 선배님 주먹보다 커 보인다는 말도 안 되는 그런 (얘기가 있다). 손은 큰데 주먹은 크지 않다"라고 해명했다.

증명사진으로 유명한 이주빈은 "처음 드라마에 캐스팅 됐다. 인사만 하는 비서 역할이었는데 제가 그때 신문사 뷰티 모델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전문 스튜디오에서 뷰티 조명을 다 만들어 놓고 작가님이랑 친하니까 드라마 소품으로 찍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서 찍은 거라 증명사진 조명이 아니었다"라며 사진 탄생 비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증명사진이) 레전드라고 하니 사기치고 기만하는 느낌이 들어 마음이 편친 않았지만 그래도 감사하다"라며 웃어 보였다.

'눈물의 여왕'에서 남편 곽동연과 사기 결혼한 천다혜 역을 맡았던 이주빈은 "저도 감정선이 깊어질 줄은 몰랐다. 그냥 오락가락한 캐릭터로 오디션을 봤었다. 결과적으로 이 텐션을 쭉 유지하지는 않을 것 같아서 다혜 자체가 가볍게 보였으면 좋겠다 싶었다. 극악무도한 악역이 아니라 만만하고 허술하고 가벼운 악역 느낌을 주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눈물의 여왕' 단톡방에 대한 얘기 중 이주빈은 "박성훈 오빠, 김수현 선배, 곽동연 세 사람이 (말을) 제일 많이 한다. 김지원 씨는 예쁘게 리액션을 한다. 너무 귀엽다"라고 말했다.

'범죄도시 4'에도 출연한 이주빈은 "다들 아저씨들이라 개그욕심이 엄청나다. 근데 그게 화면에 나오더라"라며 화기애애했던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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