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예원이 허웅, 허훈의 플러팅에 속절없이 무너졌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김예원의 솔로탈출. 허웅&허훈, 허재 며느리를 걸고 KBL결승전보다 더 치열하게 싸우는 국가대표 형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예원은 허웅, 허훈과 소개팅하게 됐다. 예원은 "오랜만에 두근거린다. 키 큰 분들에게서 느껴지는 무게감이 있는데, 확 눌렸다"라고 했다.
허훈은 "저는 귀여운 사람을 좋아한다"고 했다. 허훈은 "동생과 이상형이 겹쳤던 적은 없다. 저는 청순한 사람을 좋아한다. 첫 느낌을 많이 본다. 첫 만남을 제일 중요시하는데, 오늘 첫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예원은 "소개팅 자리니까 셋이 같이 움직여야 하냐"고 물었다. 허웅은 "따로 연락 주셔도 된다"고 했고, 허훈은 "저희가 눈치가 있다"라고 플러팅 했다. 예원은 "진짜 신기한 게, 분명히 연하인데 오빠 같은 바이브다. 연하의 매력을 제대로 느꼈다"고 했다.
허웅은 예원에게 "방송사고 냈을 때 어땠냐. 근데 진짜 잘 이겨내셨다. 진짜 갔다가 올라오기 어려운데, 수직 상승하셨다"라고 했다. 허훈은 "원래 O형이 멘털이 세다"라고 했고, 허웅은 "이미지가 지금 좋다. 이젠 그 생각이 안 난다"라고 공감했다.
허웅은 인맥이 없다며 "이번에 다 5, 6월에 결혼하는데, 다 승무원이랑 결혼하더라. 승무원이 결혼해서 다른 승무원을 소개해주는 거더라. 대신 항공사가 다 다르다"라고 했다.
또 허웅은 "예전에 연애 프로그램에 나오라고 했는데, 안 나갔다. 저는 일대일이 좋다"라고 말했다.
예원은 운동선수를 만난 적 없다며 "아는 사람은 몇 명 있다. 그러나 농구 쪽에 아는 사람은 없다. 운동선수를 만난 적 없다"고 했다. 허훈은 "운동선수를 한 번 만나봐라"라고 말했다.
허훈과 허웅은 예원에게 연락처를 물어보겠다고 했다. 예원은 "물어보시면 드리겠다"라고 했고, 허웅은 "바로 물어보겠다"라고 했다. 두 사람은 실제로 연락처를 물어봤다. 허훈은 "내일 봬요"라고 해 예원을 설레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