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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역대 최고의 예고편”…‘나는 솔로’ 정숙에 ‘미역국’ 확신 준 영호의 배신?

입력 2024-05-30 05: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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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호의 데이트 선택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정숙, 영호의 러브라인 예고를 보고 놀란 MC들의 반응이 그려졌다.

영호가 호감을 표한 가운데 정숙은 “너를 만난 것에 좀 감사해. 만나야 될 사람을 만난 느낌, 내가 엄청 찾아왔던 사람을 찾은 느낌”이라며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했고 손을 잡고 자리를 옮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MC들은 “그림이 이상해. 약간 사고치러 가는 느낌. 대학교 MT 때 사라지는 애들 있잖아”라며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다.

단체 술자리에 합류한 정숙은 잠시 화장실에 다녀온 사이 영호가 인터뷰로 인해 자리를 비웠다는 것을 알고 “갈 길을 잃었다. 나는 영호님이랑 계속 술 먹었는데.. 더 먹으려고 족발까지 데웠는데 갑자기 제작진분들이 인터뷰하자고 뺏어 갔어”라고 아쉬워했다. “영호님 누구 건데?”라는 영식의 말에 정숙이 “내 거”라고 답한 가운데 놀란 순자의 표정이 클로즈업 되자 데프콘은 “순자에게 포기하라는 신호탄이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후 순자가 영호에게 대화를 요청한 가운데 정숙은 “내가 왜 쟤한테 목매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한테는 내가 우선이라고 얘기하는데 행동이 그렇지 않아. 나는 솔직히 남자 말보다 행동 믿거든. 내가 기다리는 거 뻔히 알면서 저러고 있다고? 저렇게 계속 딴 여자랑 대화할 거면 나는 필요 없어”라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뒤늦게 정숙의 분노를 알고 영호가 찾아왔지만 정숙은 “영호님은 날 보러 온 게 광수님이 말해줘서잖아”라며 마음을 풀지 않았다. 광수에게 귀띔을 받고도 “아니지, 내가 정숙이 혹시 봤냐고 물어본 거지”라고 거짓말하는 영호에 MC들은 “쫄리나 봐, 일단 거짓말을 했네”, “이건 살고자 하는 본능이에요”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정숙은 “나는 너랑 정말 데이트 좀 제대로 해보고 싶어. 근데 그게 안될 것 같아. 여자가 선택하면 너한테 순자님이 올 거라서”라고 속상해하다 눈물을 흘렸다. 정숙의 눈물에 영호는 “나는 어제 그저께 인터뷰에서 똑같이 얘기했어, ‘1순위 정숙’”이라고 확신을 주며 “순자님이 얘기 금방 끝난다고 해서 갔다가 광수님한테 ‘정숙 어디 있어?’ 물어본 거야”라고 해명했다. “나 방송 본다? 네 말 진짜인지”라는 정숙의 의심에 MC들이 “큰일났다, 어떡해”라며 웃은 가운데 “네가 건덕지 안 줬으면 좋겠어, 다른 여자들한테”라는 정숙의 말에 영호는 “여지? 알았어”라고 약속했다.

정숙을 여자 숙소에 데려다 준 영호는 미역국을 끓여 냄비에 ‘정숙 거’라고 써 붙였다. 먼저 일어난 순자가 이를 발견한 가운데 “지금 잘 때가 아니야, 남자분이 정숙님 아침 만들어 놨어”라는 다른 출연자들의 성화에 일어난 정숙은 영호가 자신만을 위해 만들어둔 아침 식사를 즐겼다.

한편 다음 데이트는 솔로남의 선택으로 이뤄질 것으로 그려진 가운데 영호가 정숙을 지나치는 모습과 “저 사람은 끝이다”라는 정숙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MC들은 “미친 거 아니야?”라며 패닉, “역대 최고의 예고편”이라며 러브라인의 변화에 관심을 보였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SBS Plus,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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