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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마약팀 에이스 형사 지성, 본인이 마약중독상태였다 '충격엔딩'(종합)

입력 2024-05-24 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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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커넥션' 방송화면 캡처
SBS '커넥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마약수사팀 에이스 지성이 마약을 구걸했다.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는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장재경(지성 분)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모습이 그려졌다.

안현경찰서 마약팀 에이스 장재경은 마약범과 사투로 분주한 어느 날, 이십 년간 연락 없던 친구 박준서(윤나무 분)를 냉담하게 대했다.

박준서는 “나도 많이 후회했어. 지금 우리 사이도 많이 달랐을 텐데. 미안하다, 재경아. 그때 나는 너무 어리석었고, 용기도 없었어. 그래서 이제라도”라고 후회를 고백했다.

이에 장재경은 “나도 경찰 생활하면서 너 같은 애들 수도 없이 봐 왔거든. 어리석고 용기 없고 근데 욕심 많은 애들. 근데 걔들 다 죗값 받았는데 너는 어때? 너는 여전히 그 잘난 친구들하고 몰려다니면서 신나게 잘 살던 거 아니었나?”라고 조소했다.

이어 “아직도 그 일이 마음에 걸려? 네 마음 편해지자고 내 용서 바라는 거면 나는 못 해 줄 거 같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SBS '커넥션' 방송화면 캡처
SBS '커넥션' 방송화면 캡처

이에 박준서는 “늦었다는 거 알아. 하지만 나 이제라도 해 볼 거야. 이 말 하려고 왔어. 다시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오윤진(전미도 분)은 출근 길에 마약에 중독된 여성이 주사를 놓고 트럭에 치여 사망하는 현장을 목격했고, 상사에게 “나는 진짜 천생 기자인가 봐. 복직해서 한 달 만에 첫 출근인 걸 어떻게 알고 내 눈앞에서 마약 먹고 사람이 죽냐? 경찰 족보에 없는 신종 마약”이라고 전했다.

장재경의 특진을 동료들이 축하했고, 축하 회식에서 예기치 못한 사건이 일어났다.

방송말미 장재경은 자신도 기억하지 못한 채 마약에 중독된 상태로, 누군가가 보낸 자신의 영상에 충격을 받았다. 영상 속 장재경은 약을 구걸하며 조롱 당하고 있었다. 병원으로 향한 장재경은 '내 피에서 마약 성분이 나오면 안돼'라는 생각에 혈액검사를 위해 뽑아간 자신의 피를 다시 마셨고, 마약에 중독된 상태라는 걸 감추기 위해 다급히 병동을 빠져 나왔다.

한편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서스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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