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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저 때문에 망한 거죠?”…위하준, 좌천된 정려원 ‘걱정’

입력 2024-05-25 21: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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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정려원이 궁지에 몰렸다.

25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 5회에서는 좌천된 혜진(정려원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무료 강의 전략이 실패로 돌아간 후, 혜진은 준호(위하준 분)에게 “학원은 어떻게서든 나한테 불이익을 주려고 할 거야. 너 일단 나랑 거리 유지해, 오늘 일로 우리 사이 틀어진 걸로 보여도 상관없어”라고 귀띔했다. 그러나 준호는 “싫다면요? 전 선생님이랑 같은 강사로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똑 같은 책임을 나눠지는 거예요”라며 거절, “뭐 망한 걸로 소문난 건 유감이지만 떠들썩하게 데뷔전 치른 걸로 됐어요. 시험은 한 학기에 두 번씩이나 봐요, 기회는 계속 와요. 선생님은 찬영고 꽉 붙들고 계세요, 희원고는 제가 가져올게요”라고 다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을 부른 현탁(김종태 분)은 “서혜진 팀장은 수업 줄이고 강북관 TF팀을 맡아주세요”라고 지시했다. “이게 다 무슨 소리예요?”라며 당황한 준호에 혜진은 “내 수업 중에 일부를 떼서 널 줄 거야, 예감엔 찬영고 2학년일 것 같아, 1학년은 최선국어가 얼마나 잘라갈 지 모르는 상황이니까. 나 빈손으로 잘라내려고”라며 현탁의 뜻을 간파했다.

“무료 강의 망한 거 하나로요?”라며 경악한 준호는 “나 같은 강사는 양날의 검이거든, 매출을 잘 올려주지만 애들 데리고 학원 그만두면 크게 휘청일 테니까”라는 혜진의 실소에 “이거 선생님 저 때문에 망했다는 뜻이죠?”라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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