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구본길이 아내를 공개했다.
27일 밤 10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구본길, 진종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펜싱 국가 대표 구본길과 사격 황제 진종오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종오는 올림픽 최다 메달리스트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진종오는 국회의원이 됐다. 김구라는 "지금은 뱃지가 없다"며 "최근에 국회의원이 되셔서 이런 방송이 꺼려지실 텐데 구본길 씨 때문에 오게됐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지혜 역시 "의원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구본길을 위해 출연했다는 진종오는 "진면모를 아는 사람이 나와서 얘기해야겠다"며 "진짜 작정하고 나왔다"고 예고해 시선을 모았다.
또 진종오는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가져 국가대표 중 메달이 가장 많은 선수이기도 했다. 구본길 역시 아시안게임 4대회 연속 금메달을 땄으며 국제대회 금메달은 진종오보다 더 많다고 한다.
구본길은 이에 "사실 나이 차이가 나서 경력에 차이가 나는데 국제대회 금메달로만 치면 제가 더 많을 것 같다"며 "금메달만 62개 정도 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진종오는 "무슨 그런걸 세고 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구본길의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구본길의 12년 전 영상이 공개되자 이현이는 "저분이 구본길 맞냐"며 당황했고 이지혜는 "얼굴에 뭘 한거냐"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본인이 고백을 했더라"며 "조금씩 관리를 하고 있다더라"고 했다. 그러자 구본길은 "치아 교정도 했고 눈썹 문신도 했다"며 "코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돼서 자부심이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구본길이 아내를 공개했다. 구본길의 아내는 구본길 보다 2살 연상이며 승무원이다.
구본길은 "와이프를 만나고 다시 세계 랭킹 1위를 찍었다"어느 순간 랭킹이 쭉쭉 떨어졌는데 아내를 만나고 랭킹 1위를 찍은거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와이프와 결혼 결심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며 "그리고 아내가 지금 둘째 임신을 했는데 올림픽 기간 중에 나온다"고 했다. 또 구본길은 아내가 2살 연상이라고 했다.
구본길 아내는 연상이 믿기지 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구본길 아내는 "승무원 일을 14년 정도 하다가 현재 임신으로 휴직 중이다"고 했다. 구본길은 아내에 대해 "임신 7개월인데 예쁘고 임신 안 한 것 같지 않냐"며 "일반인 아내 중에 제일 예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