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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깨트려 거침없이”..에스파, 쇠맛 넘어 흙맛 무한의 ‘아마겟돈’

입력 2024-05-27 18: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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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geddon' MV 티저
'Armageddon' MV 티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에스파(SM엔터테인먼트 소속)가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강렬한 흙맛을 선보인다.

오늘(27일) 에스파는 데뷔 4년 만의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 곡 ‘아마겟돈’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와 올드 스쿨하면서도 트렌디한 트랙이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가사에는 에스파 세계관 시즌2의 서사를 담아 각기 다른 세계 속 다른 ‘나’를 만나 무한한 가능성을 마주하고 ‘완전한 나’로 거듭나며 ‘나는 오직 나만이 정의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녹였다.

깊어가 혼란스러운 밤 / 악몽은 또 짙게 번져가 / 뭔갈 숨기려고 해 / I got it, I got it / 혼돈을 타고 / 덮쳐 Killing like

Bang chitty bang / Bang chitty bang bang / ’Cause I wanna see / I wanna see truly / Bang chitty bang / Bang chitty bang bang / 내게 다가와 다가와 / Imma get it

Done (Aw wayo wayo) / 널 향해 겨눠 Get it, gone (Aw wayo wayo) / 이젠 널 끝내 Better run (끝을 모르는 너와 나 You gonna, gonna) / 깨트려 거침없이 Done (Go way up, way up) / Full shot pull it up Armageddon 곡 분위기가 거칠고도 절제된 음색과 잘 어우러지면서 ‘쇠맛’, ‘깡통맛’으로 불렸던 에스파 특유의 색깔을 또 한번 나타냈다. 현재 음원 사이트를 휩쓸고 있는 선공개 곡 ‘슈퍼노바’에 이어 이번 ‘아마겟돈’에 대해 멤버들은 쇠맛을 넘어 ‘흙맛’이라 표현해 더 강렬하고 에스파다운 도파민을 자신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빈티지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트랩 비트가 돋보이는 댄스곡 ‘리코리쉬’(Licorice)부터 기분 좋은 멜로디가 특징인 ‘Long Chat’, 경쾌한 기타 기반의 팝 펑크 ’Live My Life’를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강렬한 쇠맛부터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까지 가득 채운 에스파의 첫 정규 앨범. ‘슈퍼노바’로 한차례 저력을 입증한 이들을 향한 관심은 한동안 계속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에스파 새 앨범과 타이틀곡은 지금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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