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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이효리, 母 전남친 실명 언급에 당황 "♥이상순이 훨씬 낫다"

입력 2024-06-03 05: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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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면 캡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효리가 모친의 과거 남자친구 실명 언급에 당황하며, 남편 이상순의 인성과 외모를 칭찬했다.

2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모친 전기순 씨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의 어머니는 과거 표절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딸에게 “아무리 아픔이 있어도 늘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효리와 오래,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게 처음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면 캡처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화면 캡처

이효리는 자신이 밝고 긍정적인 사람의 이미지이지 않냐며 “그런 얘기를 어디 가서 잘 하지 않는데 공허함, 외로움 같은 게 인간 기본적으로 있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남편, 가족, 강아지들, 팬들이 없었다면 정신이 이상해졌을 거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이날 이효리의 어머니는 딸의 과거 남자친구에 대해 이야기하며 실명을 언급했고, 이효리는 “상순이가 인간적으로 훨씬 낫다”라고 애정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외모 언급에 “인물도 상순 오빠가 낫다”라고 감쌌고, 이에 이효리의 어머니 전기순 씨는 “아니다”라며 “아닌 건 아닌 거다”라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효리는 모친이 목에 칼이 들어와도 거짓말은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기순 씨는 “그래서 아빠와 다퉜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나는 진짜 잘못을 안 한다. 남에게 잘못하기도 싫고 미안하다고 소리를 하는 건 더더욱 싫다”라고 말했다.

한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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