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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NCT→보아, 악성 루머에 몸살..칼 빼든 SM "국적불문 선처 없이 법적 처벌"

입력 2024-06-05 07: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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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 해찬, 보아/사진=민선유 기자
쟈니, 해찬, 보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악플과 악성 루머 피해에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난 4일 그룹 NCT 쟈니, 해찬이 일본 유흥업소에 방문했다는 악성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무분별하게 확산됐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이날 늦은 밤 "현재 온라인상에 쟈니, 해찬의 성매매, 마약 등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자극적인 내용의 루머가 무분별하게 유포 및 재생산되고 있다"며 "확인 결과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범죄 행위다"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SM은 NCT를 비롯하여 김희철 등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 비방에 대해 "당사는 해당 내용과 관련해 이미 다수의 게시물에 대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이러한 범죄 행위를 좌시하지 않고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받도록 할 방침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어 SM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재하는 모든 행위가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루머가 일본에서 시작된 만큼, 일본어로 번역된 공지까지 게재하며 엄중한 법적 처벌을 예고했다. SM이 아티스트 권익 보호를 위해 개설한 '광야 119' 사이트에서 이와 같은 공지를 찾아볼 수 있다.

SM은 앞서 보아를 보호하기 위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 바 있다. 보아는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인신공격으로 몸살을 앓았고, 이에 SM은 고소 진행 상황을 알리며 선처·합의 없는 법적 처벌을 예고했다.

당시 SM은 악성 글이 게재되는 커뮤니티를 구체적으로 읊었다. 또한 해외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라 할지라도 "본사 소재지를 기준으로 해외에도 수사 협조 요청 및 고소 가능 여부 등을 적극 검토하여 진행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이처럼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악성 루머에 피해를 입고 있다. 팬들의 우려가 커진 가운데, 소속사가 칼을 빼들고 국적불문 악성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 잡기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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