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지선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6일 밤 8시 55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지선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로 김지선이 또 등장했다. 김지선은 지난 2022년 9월 '같이삽시다'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지선은 달인급 빨래 개기 스킬 부터 다양한 살림꾼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김지선은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한명 한명 포옹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2년만에 찾아 온 김지선은 "예전엔 오이만 주지 않았냐"며 "오늘 기대하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지선은 안문숙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김지선은 안문석과의 인연에 대해 "예전에 '세바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만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고정 출연으로 매주 녹화하며 친해졌다"고 했다.
이어 김지선은 "대화방이 있는데 지금까지 유지가 된다"며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인연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했다. 박원숙은 단체 대화방에 있는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다. 김지선은 이에 이경실, 이경애, 조혜련, 박미선, 선우용녀, 양희은이 있다고 했다.
특히 김지선은 선우용녀가 굉장히 톡방 부자라면서 "어느날은 단체 대화방에 좋은 글귀라면서 메시지를 보냈는데 무슨 단체방에 장문에 메시지가 왔더라"고 하면서 "내용을 보니 '이글을 7명에게 보내야만' 이런 행운의 편지였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선은 또 이경실에 대해서는 "단체 대화방에 한 동영상 콘텐츠를 보냈는데 그때가 코로나19라 마스크 대란이던 때였다"며 "집에 이렇게 마스크가 많을지 몰랐다면서 이경실이 어떤 여자가 남편 속옷으로 두건하고 마스크가 한번에 되는 영상을 보고 자신이 해보는 영상을 보낸거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김지선은 자신도 그렇게 해봤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안소영은 김지선에 대해 "김지선 하면 생각나는 또 한가지는 바로 북한사투리다"고 했다. 이에 김지선은 "이전에는 늘어지는 신파조 북한 사투리가 대세였다"며 "근데 난 새로운 북한 사투리를 선보인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북한 사투리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