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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유명 트로트 가수 개인정보 빼내 집 찾아간 30대 여경..직위 해제

입력 2024-06-05 15: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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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한 여성 경찰관이 유명 트로트 가수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내 집까지 찾아간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경찰청 소속인 A 씨는 지난 4월 경찰 내부망을 통해 유명 트로트 가수 B 씨의 서울 소재 집 주소를 알아낸 뒤 찾아갔다.

A 씨가 B 씨에게 위해를 가하지는 않았지만, 놀란 B 씨는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필요시 집 주소 등의 개인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나 상급 경찰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A 씨가 사적인 목적으로 B 씨의 개인정보를 조회한 사실이 포착됐다.

상급 경찰관의 승인도 받지 않았다고.

이에 충남경찰청은 A 씨를 직위 해제했으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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