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아이돌

[팝업★]"욕심無, 팬 위해 의리 지킬 것"..백현, 첸백시·SM 사태 언급에 갑론을박

입력 2024-06-11 09:03:49
    • 복사완료!

백현/사진=민선유 기자
백현/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엑소 백현이 첸백시 긴급 기자회견 이후 콘서트에서 심경을 전했다.

10일 백현은 2024 아시아 투어 홍콩 콘서트에서 팬들과 만났다. 공연 말미 백현은 "좀 자유롭고 싶다. 내가 마음먹은대로 생각하는대로 여러분들과 많이 만나고 싶다. 순수하게 그런 마음밖에 없다. 여기 있는 사람들이라도 알아주면 된다"며 "저는 언제나 지금 모습 그대로일거다. 시간이 지나도 여러분들 앞에서 강아지처럼 꼬리를 흔들고 있겠죠? 그모습이 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백현은 "언제나 에리들(공식 팬덤명 엑소엘 애칭)만 생각할거다. 사실 회사를 설립한 이유가 우리 엑소엘 여러분들을 더 많이 만나고 제 꿈을 좀 더 펼치기 위함이었는데 우리 에리들한테 언제나 가까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뭐 저는 큰 꿈이 없다. 이제는 사실 큰 꿈이 없다. 사실 이 INB100이라는 회사가 어떤 회사가 돠고 싶냐면, 엄청나게 큰 회사가 되지 않아도 된다. 그런 욕심도 없다. 저는 그냥 저를 사랑해주는 우리 에리들을 위해서 의리를 지킬거고, 앞으로 더 가까이서 제 마음대로 여러분들과 함께 더 많은 방식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엑소 첸백시가 소속된 INB100은 SM의 부당한 천사를 주장하며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INB100 측은 "과거 협상안이 타결됐음에도 SM이 입장을 바꿔 합의 조건으로 제안해 보장하기로 약속한 음원유통수수료 5.5%를 불이행하고 아티스트 개인활동 매출액의 10%를 요구하는 부당한 행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 중이다.

이에 SM 측은 MC몽, 차가원 회장과의 탬퍼링을 주장하며 "당사는 본인들의 사익 추구를 위해 전속계약에 이어 합의서까지 무효라는 주장을 매번 되풀이하는 첸백시의 행동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 당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차분하게 대응하면서 법원을 통해 첸백시 측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현의 첸백시와 SM 사태 언급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이어가고 있다. 첸백시를 믿겠다는 의견도 있지만 "엑소와 팬들을 더 많이 생각하는 것은 SM이었다", "SM에 남아있는 멤버들에게 배려와 예의가 없다", "진짜 팬들을 생각한다면 조용히 해결해야 했다" 등 비판 여론이 들끓는 중이다. 이 사태가 어떻게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