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인종차별 당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분노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와 함께하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저는 KBS의 배철수가 되는 게 꿈이다. 70세까지 할 거다. 내년이 라디오 10주년이니까 작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며 열심히 하겠다고 오프닝 인사를 했다.
오늘 첫 방송되는 JTBC 'My name is 가브리엘'에 출연한다고 홍보하며 "새로운 재미가 있으실 것"이라고 했다.
또 박명수는 올해도 '대구치맥페스티벌'에서 공연한다며 "이번에는 배터리를 아끼지 말고 나 좀 찍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근 냉면 물가가 오른 것에 대해 얘기하며 "제시카와 제가 부른 '냉면'을 틀어달라"라고 했다. 전민기는 "박명수의 목소리가 작은 것 같다. 제시카 씨의 노래가 60%는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MBC '위대한 가이드'에서 인도를 관광하다가 인종차별을 당했다. 박명수는 "거기서 그 얘기를 듣지 못했는데, 들었어도 못 들은 척 했을 거다. 예전에 '무한도전' 촬영 때도 눈을 찢는 인종차별을 당해본 적 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왜 인종차별을 하는지 모르겠다. 신 앞에선 다 똑같은 사람이다. 솔직히 옛날에 못 살던 시절에는 미국인을 높게 치기도 했다. 그땐 잘 모를 때였다. 우리부터 달라져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