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오정세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 측은 최근 "베베씨의 베이커리의 특별한 손님, 배우 오정세님"이라며 "오픈 첫날, 특별한 손님이 가게로 찾아오셨어요. 바로 오정세 배우님…!"이라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인 캐릭터 문상태 역으로 출연하신 오정세 배우님은 작품을 준비하면서 베어베터와 인연을 맺었습니다"고 덧붙였다.
또한 베어베터 측은 "오랜 시간 동안 베어베터 사원들과 동고동락하며 업무도 하고 여가시간도 함께 보냈었는데요,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베베씨의 베이커리를 찾아주셨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어베터 티셔츠를 입고 혼자 휘적휘적 오셔서 구움과자도 한가득 사고, 직접 쿠키까지 야무지게 굽고 가신 배우님!"이라며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베어베터 12주년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오정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오정세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ASD)과 발달장애 3급의 고기능 자폐(HFA)를 앓고 있는 문상태 역을 맡은 바 있다. 이후 지적장애 팬과의 놀이공원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정세가 발달장애 제빵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나서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베어베터는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커피, 제과제빵, 화환 등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어 수익을 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