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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양재웅 측 "환자 사망 사고, 참담한 심정..수사 성실히 임할 것"[전문]

입력 2024-07-29 20: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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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웅 채널
양재웅 채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신경정신과 의사 양재웅이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9일 양재웅 측은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들니다. 제 병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 구체적 사항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이라 추측성 글 및 자극적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현 의료법상 의료인은 환자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는 의무가 있기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세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다. 본인 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에 성실함게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26일,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33세의 여성이 병원 측의 부적절한 조치 및 방치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해당 병원이 양재웅의 병원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양재웅은 '하트시그널', '장미의 전쟁'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신경정신과 의사로, 오는 9월 EXID 하니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하 양재웅 원장 'W진병원'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양재웅입니다.

우선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습니다.

고인에 대한 치료 과정 및 발생 사건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현재 수사 진행 중이기 때문에 치료 경위에 대한 추측성 글 및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현 의료법상 의료인은 환자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는 의무가 있기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세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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