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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인스타 감성 요리 요구에 母 "가짜 인생 살지마" 돌직구('한혜진')

입력 2024-08-06 15:5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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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한혜진이 모친과 함께 감자를 캐 요리를 만들었다.

한혜진 유튜브 캡처
한혜진 유튜브 캡처

5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농사로 대박 터진 한혜진, 올림픽 금메달 급 감자 수확 공개 (feat. 저칼로리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한혜진은 홍천집 밭에서 엄마와 감자를 캐기 시작했다. 한혜진이 "장인이 만든 호미인데 써봐라. 내 이름도 새겨져 있다. 제작진한테 선물 받았다"고 자랑했다. 한혜진이 느적느적 호미질을 하자, 엄마는 "감자가 다 도망가겠다"며 정석의 호미질을 선보였다. 우르르 딸려 나오는 실한 감자에 한혜진은 감탄하며 손으로 흙을 만졌고, 이내 "이러니까 손톱에 흙이 다 끼지. 나 내일 촬영 있는데"라며 좌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캔 감자를 들고 돌아온 한혜진과 엄마는 옹심이를 해먹기로 했다. 한혜진은 옹심이를 만드는 엄마 옆에서 "엄마는 음식을 작고 소화 잘되게 씹기 좋게 만든다. 인스타 감성이 안 나온다"며 잔소리를 했다. 이에 엄마는 "가짜인생 살지마"라고 하면서도 한혜진이 원한는대로 만들어줬다.

이어 한혜진은 밀가루 없는 감자빵을 만들었고, 엄마는 호박전에 복분자 주스까지 완성해 여름철 강원도 한상을 차렸다. 그러면서 한혜진은 다음 농사로 호박, 오이, 수세미를 심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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