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
인터넷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클라라-폴라리스 회장' 사이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해 인터넷이 떠들썩하다. 그간 클라라가 성적 희롱을 당한 것으로 주장해왔으나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줄곧 클라라가 이끌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19일 디스패치를 통해 공개된 폴라리스 회장과 클라라의 문자를 살펴보면 "(이 회장의 문자에서)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던 것과는 달리 두 사람의 대화는 클라라가 대부분 이끌었다.
문자는 대부분 클라라가 아침 인사를 건네는 내용을 시작된다. 애교섞인 말투는 물론, 하트 이모티콘도 클라라 혼자 사용했다. 또 클라라는 자신의 몸매가 드러나는 운동 사진, 속옷 화보 사진 등을 보내면서 이 회장으로부터 대답을 이끌어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화보를 전송하면서 "자꾸 약한 모습 보여서 죄송해요. 회장님께 잘 할게요", "언더웨어 촬영이라 또 굶어요. 맛난 것 사주세요", "어때요?"라는 등의 문자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보도 후 클라라의 변호를 맡고있는 법무법인 신우 박영목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모 회장 사이 문자 공개와 관련한 보도는 잘못된 것이다. 문자 전문이 공개되지 않았다. 문자메시지의 일부분이 폴라리스 측에 유리하게 편집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금 사건의 초점이 성적 수치심 발언에만 맞춰져 있는데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클라라 측은 사전에 약속된 부분이 이행되지 않아 계약해지 소송을 진행한 것이다. 문제의 본질을 흐리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스패치가 "(공개된 문자 메시지가) 폴라리스에 유리하게 편집됐다"는 클라라 측의 주장에 반박했다.
디스패치는 21일 앞서 보도한 내용에 대해 "클라라와 폴라리스 이 회장이 지난 3개월 동안 주고받은 문자 내용 일부를 시간 순이 아닌 사건 순으로 재구성해 배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클라라 디스패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충격이다" "클라라 디스패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어떻게 된 일이야?" "클라라 디스패치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 화났나? 다 공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