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정승제 강사가 솔루션을 이뤄냈다.
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는 의대가 목표인 도전학생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프닝에서 출연진들은 모두 모여 앉아 지금 학생들은 한창 여름방학이라고 알렸다.
여름방학 이야기가 나오자 전현무는 "여름방학 계획 1순위가 여행이라고 한다"며 "기억에 남는 여행지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승제는 제주도를 꼽았다.
조정식의 경우 비행기에서 '티처스'가 나왔다고 알렸다. 옆에서 정승제도 봤다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기내에서 프로그램 선정하는 거 되게 빡쎄다"며 사명감을 가지자 했고 조정식은 "그래서 비행기 탈 때 마스크 끼고 타야 하나 싶더라"고 했다.
이어 고등학교 1학년인 도전학생이 등장했다. 도전학생은 상위권 학생들 워너비인 학교에서 인싸이고 어릴때 부터 각종 스포츠를 모두 섭렵한 엘리트였다.
도전학생의 목표는 바로 의대였다. 도전학생은 "가업을 이어받아 의사가 되고 싶다"고 했다. 도전학생은 중학교 성적 올 A등급이었지만 막상 고등학교 가서는 잘 안먹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도전학생은 고교진학 후 의대진학이 어려워진 내신 성적이 고민이라며 마지막 기회인 것 처럼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했다. 도전학생은 병원 근무하시는 부모님을 따라 자연스레 초등학생 때 부터 장래희망이 의사라고 했다.
장영란은 이에 "한 달 교육비가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얼마 정도 나가냐"고 물었다. 그러자 어머니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과외를 했다"며 "한 달에 250만 원 이상 쓰는데 저희 씀씀이를 줄여서라도 그렇게 쓴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도전학생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도전학생의 할아버지 역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할아버지는 도전학생에게 "할아버지 소원은 의대에 들어가는 것"이라며 "의대 들어가서 의사가 되면 이 병원을 운영하고 책임 지는 모든 것을 너에게 맡길 것"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꿈이고 뭐고 무조건 되어야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내신 가지고는 도전학생의 의대 진학은 조금 힘들어 보였다. 도전학생은 성적표를 보고 놀라는 할아버지에게 "중학교 때와 비슷하게 공부를 했는데 시험 일주일 전에 벼락치기를 했더니 성적이 안 나오더라"고 했다. 이후 솔루션이 들어갔고 정승제는 도전학생에게 "사고력이 0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식으로만 문제를 풀고 모든 수학 문제를 암기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대해 도전학생의 부모는 욕심 때문에 심화반으로 학원을 다니게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정승제는 "거길 보낸다고 성적이 올라가는 게 아니다"며 "정확하게 개념도 안 잡힌 상황에서 학원을 가고 과외선생님이 온다한 들 학생은 고통스럽고 아직 고1이지 않냐"고 했다.
이후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수학 시험이 40.2였다면 이번 시험은 61까지 올랐다. 정승제는 목표한 수치까지 끌어올리자 안도감을 보였다. 전현무는 도전학생에 대해 "자기주도 학습으로 주요과목 성적 모두 향상시켰다"고 알렸다. 도전학생은 "제대로된 수학공부법을 배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