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세연과 이종원이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밤 9시 40분 방송된 MBN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4회에서는 경주연(진세연 분)과 이신(이종원 분)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주연은 우연히 편의점에서 이신을 마주쳤다. 이신은 달걀이 깨졌다며 징크스에 대해 털어놨다. 이신은 "내일 대회 결승이 있는데 달걀이 깨졌으니 나도 깨질거다"고 했다. 경주연이 미신이라고 했지만 이신은 "대회에서 깨지면 상금이 1억이긴 하다"고 했다.
이신은 "1억 보다 대회에서 질 때마다 팬이 만 명씩 빠져나가니까 광고며 스폰서 하며 손해액은 10억쯤이다"며 "부상당하면서 깨지기라도 하면 난 선수 생활 끝"이라고 했다.
경주연은 "달걀 하나 깨졌다고 그렇게까지 된다고 믿는거냐"며 "그거 다 심리적인거니 내가 다 책임 지겠다"고 했다. 경주연은 이어 "다친거 같은데 약 부터 발라라"고 했지만 이신은 또 "다 발리는 거 아니냐"고 또 절망에 빠졌고 경주연은 "일단 가면서 상담을 하자"며 "그런 생각 좀 털어버리라"고 했다.
하지만 이신은 또 "그럼 나 탈탈 털리는거냐"고 어휘 하나하나 신경 쓰기 시작했고 경주연은 머리를 감싸며 괴로워 했다. 이후 두 사람은 로제 떡볶이를 먹으러 갔다. 이신은 "이 로제 떡볶이 안먹어 본 사람은 경주연 씨랑 나 밖에 없을 거다"고 했다.
경주연은 "징크스 깨자는 루틴 아니었냐"고 했고 이신은 "난 그냥 눈으로 먹겠다"고 했다. 경주연은 "징크스 깨진거 맞냐"고 하며 로제 떡볶이를 먹었고 이후로도 두 사람은 민트 초코 디저트를 먹으러 갔다, 이신에게 경주연은 "시간이 아니라 방법을 모르는거다"며 "내가 뭘 원하는지 들여다보질 않거나 모르거나 둘 중 하나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