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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콘서트, 사이트 마비에 결국 예매일 변경… ‘역시 대세’

입력 2015-01-21 2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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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엑소 콘서트 예매 사이트가 접속 폭주로 예매일이 변경됐다.

21일 오후 8시 엑소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디 엑소루션(The EXO'luXion)' 예매가 예스24를 통해 진행됐다.

오픈 30분 전부터 엑소 콘서트 티켓을 예매하려는 팬들이 몰려 예스24 홈페이지 접속이 마비됐다. 이에 엑소측은 예매를 중단하고 상황 설명 및 일정 변경 등을 담은 공지글을 올렸다.

엑소 측은 이날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엑소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 일정 변경에 대해 안내 말씀 드린다”라며 “1월 21일 진행된 EXO 두 번째 콘서트 'EXO PLANET #2 -The EXO’luXion-' 예매는 해외 접속 차단 및 서버 증설 등의 사전 대비에도 불구하고 국내 동시 접속자 수만 120만 명을 넘는 사상 초유의 열기에 예매사이트 YES24의 서버가 다운, 정상적인 예매 진행이 불가능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엑소 측은 “관객 여러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예매를 중단했으며, 충분한 서버 증설 작업을 위한 조치를 위해 부득이하게 예매 일정을 연기하오니 양해 부탁 드린다”며 “예매 일정은 아래와 같이 변경됐으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예매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다시 한 번 관객 여러분의 깊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엑소 측은 3월 7일과 8일 공연 티켓 예매를 오는 28일로 변경했다. 또한 당초 22일 실시하려 했던 3월 14일과 15일 콘서트 예매 역시 29일로 늦췄다. 접속마비로 예매에 실패한 팬들은 “엑소 콘서트 티켓 구매후 가격을 부풀려 재 판매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 포털사이트 카페에는 엑소 콘서트를 양도해 달라는 글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엑소 콘서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엑소 콘서트, 사이트 근처도 못 가봤다” “엑소 콘서트 나도 좀 가자” “엑소 콘서트, 역시 대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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