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백패커2' 백종원X서현, 폭발위험→비상상황 속 2000년대 음식 복원(종합)

입력 2024-08-11 21: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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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방송화면 캡처
tvN '백패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11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소녀시대 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경표는 게스트로 등장한 서현에 “나 드라마할 때 우리 분당 신혼부부”라며 반가워했다. 이에 안보현은 “전처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현은 고경표애게 “판교, 판교”라며 분당이 아닌 판교라고 정정해주었다.

tvN '백패커2' 방송화면 캡처
tvN '백패커2' 방송화면 캡처

고경표와 서현 두 사람은 드라마 ‘사생활’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로, 당시 판교 신혼부부 케미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번 출장 의뢰인은 국가기록원이었다. 국가기록원에서는 사라진 옛 음식, 지금 먹어도 맛있는 2000년대 음식을 복원해달라고 의뢰했고, 백종원은 멤버들과 함께 모여 앉아 어떤 음식을 선정해야 할지 고민했다.

백종원은 2000년대에 무엇을 했는지 물었고, 허경환은 당시 자신은 20살 대학생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백종원은 “너 나이 많이 먹었네”라고 놀란 모습을 보였다.

멤버들은 2000년대 음식으로 떡꼬치, 피카츄 돈까스 등을 언급했다. 허경환은 “닭갈비가 2000년대에 나온 것 아니냐”라고 주장했고, 그는 “대학교 때 돈이 없어 닭갈비는 못 먹었다. 볶음밥만 먹었다”라고 회상했다.

백순대 이야기가 나오자 이수근은 “백순대 선생님이 만든 거 아니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백종원은 최종 메뉴로 치즈등갈비, 콩나물 불고기, 경양식 수프 등을 선정했다.

서현은 몇 십분 가량 수프에 들어갈 루를 젓다가 “외롭다. 저기 끼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그러던 중 수프가 끓어 넘쳤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결국엔 수프가 폭발했다. 조리 공간은 순식간에 연기로 자욱해졌고, 안보현과 백종원이 달려와 불을 껐다. 고경표는 “소방관이다. 소방관”이라고 빠른 대처에 감탄했다.

백종원은 협소한 주방 크기와 장비적 제한에 “이번엔 진짜 안 될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허경환 역시 “오늘 진짜 역대급 비상상황 아니냐”라고 긴장했다. 이에 안보현 역시 “형이 만든 만두 말고 해놓은 게 없다. 첫 실패 아니냐”라고 말했고, 이후 우여곡절 끝에 음식들을 완성했다.

한편 ‘백패커2’는 우리가 가는 곳이 곧 주방, 극한의 출장 요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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