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시어머니 대변을 15년간 맨손으로"..시월드에 고통받은 아내+서장훈 탄식('이혼숙려캠프')

입력 2024-08-15 23: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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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헤럴드POP=유지우기자]'역대급 시월드'를 경험한 아내의 사연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 첫 방송에서는 이혼 위기의 3기 캠프 부부들이 등장했다.

남편은 “아내에게 결벽증이 있다. 치료받아야 할 정도다. 주위 사람이 힘들다”라 주장했다. 남편뿐만이 아닌 아이에게 “택배를 뜯어 달라“라 요청하며, ”나는 그걸 하면 손을 씻어야 한다“라 이야기하는 아내.

그러나 아내의 결벽증을 유발한 새로운 ‘반전’이 공개됐다. 시어머니를 모시며, 오랜 시댁 살이를 했다는 아내.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JTBC '이혼숙려캠프‘캡처

목욕 수발을 요구한 시어머니에 ”만삭 때부터 제가 씻겨 드리기 시작했다. 모유를 먹일 때에 변을 못 가리시더라“며 15년 간의 헌신을 언급한 아내는 ”변을 손에 묻히게 되면, 아무리 좋은 비누로 씻고, 좋은 핸드크림을 발라도 일주일 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그게 계기가 된 것이 아닌가 싶다“라 밝혔다.

서장훈은 ”어느 정도 이해가 된다“라 답했다.

또한 ”시누이들이 나를 막 부르더라. ‘엄마 똥 쌌다’라고 하며, 나보고 변을 받으라고 하더라. 당시 시누이들이 ‘며느리는 시어머니 변 치워도 딸은 엄마 변 못 치운다’고 하는 거다. 며느리면 당연히 네가 해야 한다‘라 하더라“라 밝히며 충격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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