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빠는 꽃중년' 정재용, 전처와 2년만 재회.."딸의 아빠로서 한 번 믿어주길"

입력 2024-08-16 07:04:11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재용이 전처와 이혼 2년 만에 극적 재회했다.

15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6회에서는 이혼 후 2년 동안 두문불출하며, 생활고에 시달리는 짠내 라이프를 공개한 ‘52세 돌싱남’ DJ DOC 정재용이 ‘연지 아빠’로 돌아가기 위한 첫 과정으로 19세 연하의 ‘전처’ 이선아와 연락해 재회하는 현장이 펼쳐졌다.

정재용은 평소와 달리 일찍 기상해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건강 관리에 부쩍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혼 2년 만에 ‘전처’인 연지 엄마와 만나기로 한 터라,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 것. 직후 정재용은 “2년 동안 만나지 못한 연지의 아빠로 돌아가기 위해, 현재의 생활 습관을 전부 청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드디어 약속 장소 근처에 도착한 정재용은 이혼 전 네 살에서 어느덧 여섯 살이 된 딸을 위해 옷 선물을 신중히 골랐다. 또한 “전처에게 한 번도 사준 적 없다”는 꽃다발을 준비해 전처를 기다렸다. 그런데, 약속 시간 30분 전, 모든 카메라가 꺼졌고 전처가 떠나자 정재용은 한참 동안 말없이 생각에 잠긴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정재용은 전처와의 만남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그는 “일단 만남은 반가웠다”며 “(전처가) 꽃 선물을 보더니 웃더라. 생각보다는 만남을 싫어하지 않는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꽃대디’들 또한 “(전처가) 자리에 나온 게 어디냐, 아직은 감정이 다 풀릴 수 없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따뜻하게 조언했다. 이에 정재용은 “연지가 참 똑똑하고, 아빠와 반신욕했던 시간을 기억하고 있다더라”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정재용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지 엄마가 나를 ‘연지 아빠’로서 한 번만 믿어주면 좋겠다. 두 번 다시 전처럼 실수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