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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BTS 뷔·정국도 못참아..탈덕수용소, 9000만원 손배소 오늘(23일) 첫 기일

입력 2024-08-23 08: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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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정국/사진=헤럴드POP DB
뷔, 정국/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정국. 빅히트 뮤직 측이 유튜브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이 오늘 열린다.

서울서부지법 민사12단독 이관형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주식회사 빅히트 뮤직 등이 A씨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한다.

뷔와 정국,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 3월 박씨를 상대로 9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 28일 공개한 입장문에서 빅히트 뮤직 측은 "악성 게시글 작성자 외에도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침해한 자들에 대하여도 별도의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탈덕수용소 등 사이버렉카에 대하여도 민형사 소송을 진행 중임을 안내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당사는 2022년 탈덕수용소를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 혐의로 고소하여 이후 수사중지 결정을 받았으나, 탈덕수용소의 인적사항을 확보해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수사재개 요청을 한 결과, 현재 수사가 재개되어 진행 중"이라며 "또한 탈덕수용소의 명예훼손 등 불법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올해 초 추가로 제기하여 곧 재판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이 외에도 탈덕수용소는 현재 가수 장원영, 강다니엘 등 여러 K팝 아이돌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다수의 재판을 받고 있다.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박씨를 상대로 진행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법원은 장원영의 손을 들어주며 박씨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현재 항소심 재판 진행 중이다.

박씨는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도 받으며 지난 12일 열린 재판에서 검찰은 박씨에게 300만 원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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