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제다이 역을 맡아 출연했던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의 시즌2 제작이 취소됐다.
20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 등 보도에 따르면 스타워즈 시리즈 제작사인 디즈니 산하 루카스필름은 최근 애콜라이트의 추가 시즌을 제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데드라인은 “이 소식은 전혀 놀랍지 않다”며 “애콜라이트가 비평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타워즈 팬들의 평가는 엇갈렸고, 이는 시청률에 반영됐다”고 했다.
실제 미국의 영화·드라마 평점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이날 기준 애콜라이트에 대한 비평가 점수는 평균 78점이지만, 일반 시청자 점수는 평균 18점으로 매우 저조한 수준이다.
또 드라마 속에 성소수자 캐릭터를 그린 점이나 주요 역할에 유색인종 배우들을 대거 캐스팅한 점도 일각의 반발을 일으킨 요인으로 지목됐다.
한편 이정재, 임세령 부회장 커플은 지난 2015년 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뒤 9년간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에 동행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