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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유재석 "생일파티 안 한지 20년 됐다"

입력 2024-09-01 20: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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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재석이 생일파티를 안 한지가 20년이 되어 간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해피 다이스 데이’편이 전파를 탔다.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모인 유재석, 송지효, 하하는 세 사람의 공통점이 뭔지 고민했다. 그러다 제작진의 힌트로 세 사람 모두 8월 생일자란 사실을 눈치챘고, 송지효는 “14, 15, 17”이라고 생일 날짜를 언급했다.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이에 욱한 하하가 “20일이다”라고 정정했다.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왜 나만 자꾸 기억하니”라고 싫지 않게 타박했고, 송지효는 “오빠 17일 아니었어? 아닌가?”라고 의도치 않게 하하를 욱하게 해 웃음을 안겼다. 하하는 포기한 듯 “46년째 20일이었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세 분 모두 생일이 8월 이시다. 8월 생일자이자 꼰대 선배들로 각자의 생일파티를 열 예정이다”라고 이날의 레이스를 설명했다.

유재석은 “생일파티를 안 한지가 20년이 됐다”라고 밝혔고, 하하는 ”전 결혼 전엔 친구들이 지들 놀려고 해주는 파티”라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전 파티라기보단 가족들끼리 밥 먹고 친구들이랑 밥 먹고, 이런 것밖에 없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본인 생일파티는 MZ후배들로 채우고 싶어서 그들을 이곳으로 소환한 상황이다. 후배들이 도착하면 상황극이 시작된다. 다과타임이 끝나면 상황극이 종료된다”라고 룰을 설명했고, 이어 장소에 MZ세대로 한껏 치장한 멤버들이 하나 둘 도착했다.

주현영은 등장부터 카메라를 들이대며 브이로그를 촬영 중이라고 컨셉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레이스 결과 하하, 김종국, 지예은이 우승을 차지했고 벌친은 양세찬이 당첨됐다. 양세찬은 벌칙으로 8월 생일자인 유재석, 송지효, 하하에게 진심을 담은 축하카드를 써야 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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