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웃참하다 어금니 나갈 뻔" '강매강' 김동욱→박지환, '하이킥' 코믹 계보 이을까[종합]

입력 2024-09-05 12:05:34
    • 복사완료!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사진=민선유 기자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강매강' 팀이 웃음을 빵 터뜨릴 코믹한 시리즈를 자신했다.

5일 서울 구로구 라마다서울신도림호텔에서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제작발표회가 열려 배우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 안종연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력하진 않지만 매력적인 강력반이라는 뜻의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의 엘리트 강력반장이 만나 최강의 원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트콤계의 레전드로 꼽히는 '하이킥' 시리즈를 집필한 이영철 작가, 그리고 이영철 작가와 '감자별 2013QR3?', '너의 등짝에 스매싱'을 공동 집필한 이광재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날 안 감독은 "강력하지 않다는 제목이 매력인 것 같다. 강력하지 않은 사람들에겐 성장이라는 과제가 남아있는 것 같다"며 "코믹 대부인 작가님들과 연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

다섯 명의 배우를 캐스팅한 이유는 무엇일까. 안 감독은 "저희 팀은 다 반전 매력이 있다"면서 "유빈(김동욱)이 형은 멀쩡해보이는데 안멀쩡해 보이는 점이 캐스팅에 맞았다. 차가울 것 같은데 따뜻하고 똑똑한 것 같은데 허당미가 있고 진지할 것 같은데 엄청 재미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코미디 연기의 대가 박지환에 대해선 "무중력이란 이름이 강렬한 이미지라고 했지만, 반전 매력으로 알면 알수록 캐릭터가 부드럽고 섬세하다. 지환 형이 강해보일 때가 있지만 눈을 들여다보면 정말 호수 같다. 섬세한 남자라 좋았다"고 전해 그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김동욱, 서현우, 박세완, 박지환, 이승우/사진=민선유 기자
김동욱, 서현우, 박세완, 박지환, 이승우/사진=민선유 기자

코미디 장르인 만큼 촬영 중에도 웃음을 참기 힘든 순간이 많았다고. 서현우는 "어금니에 균열이 많이 났다. 하도 깨물고 있어서. 사실 웃겨서 테이크를 계속 가면 더 어려워졌다. 참으려 하다 보니 어금니가 많이 나가지 않았나. 연기하다 말없이 고개를 숙이는 사람들이 생기면 또 분위기가 참기 힘들어졌다"고 돌아봤다.

박세완은 '강매강' 속 코미디를 "찢었다"라고 한마디로 요약했다. 팀워크 역시 자신하며 "오랜만에 홍보를 위해 다시 뭉쳤다. 홍보하다보면 문장이 여러 개 있고 한 사람씩 말하고 이걸 다 정해야 하잖나. 그런데 지환 선배가 그냥 가시죠? 했는데 실수 한번 없이 다섯 명의 호흡이 한번에 된 것이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정말 팀이 됐구나 싶었다"고 했다.

김동욱은 MBC 연기대상을 안겨줬던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이후 5년 만에 코미디로 돌아왔다. 그는 "코미디라는 장르는 항상 기다리고 있고 늘 기대되는 장르다"라며 "조장풍 이후로도 언제쯤 매력적이고 하고 싶은 욕심이 나는 작품을 받게 될까 기다렸는데 너무나 좋은 기회에 좋은 배우 분들과 함꼐 하게 되어 망설일 이유 없이 선택했다. 저희는 자신이 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